[펫케어룸] 붐펫 드라이룸 K200 6개월 사용후기

 

붐펫 드라이룸 K200 다크그레이

 

프렌치 불독 디오 & 반타

두 녀석 모두 약 13~14kg정도 된다 (둘이 들어가기엔 비좁)

 

단모종이지만 목욕 한번 시키면 말리는것까지 한마리당 한시간 넘게 걸렸었다.

허리도 아프고 말릴 때 바람과 함께 

털 파티 시작

애들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이중고통

​

무엇보다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말리는게

가장 중요한 종!

​

때마침 홈쇼핑에서 너무나도 편안해 보이는

댕댕이들 광고모습에 카드로 냅다 긁긁

​

상품은 기사님이 설치해주셨는데

바퀴도 달려있어서 자리배치에 따른 이동이 간편했다.

 

 

 

제품설명

 

좌 / 우 / 정면 / 상부

내부엔 바람 나오는 공기순환 필터들과

천장엔 털 포집 필터와 근적외선 케어가 있고

​

바닥도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발바닥 및 배쪽부위도 잘 말릴 수 있다.

 

 

작동모습 / 잠금장치

모질관리, 탈취, 살균을 위한 컬러 테라피가 바람과 함께 같이 작동된다.

​

제품 뒷면엔 습기 배출구가 있는데

털 안에 물기를 머금고 있는 습한 공기를 밖으로 배출한다고 한다.

실제로 약간 더운 바람이 나온다.

 

 

 

사용 설명서가 간단하게 나와있지만 따라하기도 쉽다.

​

산책 나가면 틈날때 바닥에 몸을 비벼대서

흙옷을 입는다🤦🏻‍♀️

산책 후 먼지랑 흙 털어내기 및 탈취에도 좋음

추운날에 특히 그 바람냄새와 비린냄새 아시져,,?

​

목욕시 온도 40도 3단 풍랑으로 설정하고

40분-45분 정도 말리니까 뽀-송🐶

케어모드로는 20분정도로 사용한다.

 

 

 

 

청소 방법

하단깔판제거 / 깔판 내부 / 상부 필터제거

 

발판도 4조각으로 나뉘어져서 열리고 판 자체도 빼낼 수 있기때문에

털들과 먼지를 물 세척 후 건조시킨다.

​

그리고 천장에 있는 털 포집 필터 ,,,,우워,,

저게 매번 온 집안에 날라다녔겠지?ㅠㅠ

바람때문에 날리는 털들을 포집해 주기 때문에

안에 있을 애견 애묘들한테도 좋다.

 

 

 

 

마무리

디오 & 반타

매번 번거롭고 힘들었던 털 말리기가 드라이룸으로 인해 수월해졌다.

특히 산책 후 사용가능한 먼지털기, 피모 관리 시스템은 조금 더 아이들에게 도움도 되고, 편리하였다.

모든 반려동물들이 그렇겠지만 단모종인 우리 아이들은 특히 더 신경써서 말려주지 않으면 

각질이나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바짝 말려주어야 한다. 

그런점에서 많은 이점이 있었으며 편리하게 사용 가능했다.

가격이 좀 있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이정도는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.

앞으로도 잘 사용할 것 같다.

디오반타 건강하자!!!

 

그럼 또 다른 후기를 들고 올게요! 코로나 조심하세요! 슝!